이낙연 총리가 '독립운동의 성지' 임청각에 이어, 만해 한용운 선생과 위창 오세창 선생 묘소까지, 주말 역사탐방에 나섰습니다. 이 총리는 지난 1월 손병희 선생 묘소와 2월 26일 백범 김구 선생 묘소를 참배한 데 이어, 3월 1일 또다시 망우공원묘지를 찾았는데요. 대한민국 국무총리로서 한용운?오세창 선생 묘소를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2월 28일에는 독립운동가 10명을 배출한 '독립운동 명문가'로 잘 알려진 안동 임청각을 방문해, 임청각 복원사업 상황을 둘러보고, 후손들을 격려했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계속되는 이 총리의 역사행보,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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