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가 대전·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학생운동인 3.8민주의거 첫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해 11월 2일 3.8민주의거가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처음 개최되는 정부 주관 기념식으로, 당시 참여 학교의 후배 학생과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요. 1960년 대전 고등학생들이 중심이 된 3.8민주의거는 대구 2.28운동, 마산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이어서 대전시내에서 열린 3.8민주의거 재현행사에도 참석했는데요. 이낙연 총리가 전하는 59년 전 그날의 생생한 현장,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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