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5사단은 파주, 연천 일대 중서부전선의 GOP(General Outpost) 경계작전과 방어작전 등을 담당하는데요. 45년 전 제1땅굴이 발견된 곳이자, 최근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남북이 시범철수한 GP 2개소가 있던 부대이기도 합니다.
이 총리는 이곳에서 GP 철수 경과를 보고받고, 장병들과 피자를 함께 먹으며 신병시절 추억을 풀어놓기도 했는데요. 남북 평화무드와 함께 확 달라진 최전방의 분위기 어떤 것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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