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새해 첫 경제 행보로 인천신항 수출현장을 찾았습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세계 7번째로 수출 6000억달러를 달성한 수출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는데요. 이 총리는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서 인천신항과 수출입화물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무인자동화시스템과 선적작업을 참관했습니다. 또 "평화가 가져올 변화 중 가장 극적인 변화는 서해로, JSA나 DMZ보다 더 극적인 변화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인천과 서해에서 시작될 극적인 변화란 어떤 것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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