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가 구제역 방역체계 강화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품질 축산물 공급에 힘쓰고 있는 축산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총리는 21일 국내 최대 도축물량을 소화하고 있는 충북 음성축산물공판장을 방문했는데요. 이 총리는 이곳에서 “올해 1월 31일 이후 구제역 추가발생이 없다”며 성공적인 방역에 힘써준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한우 경매장을 참관하고, 한우 자판기 앞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는데요. 구제역을 이겨낸 국내 최대 축산물공판장의 활기찬 모습,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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