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교육을 마치고 경찰 조직에 첫발을 딛는 경찰대 35기·경찰간부후보생 67기의 합동임용식(졸업식)이 12일 충남 아산시 경찰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임용된 이들은 경찰대생 96명과 간부후보생 49명으로 모두 145명인데요. 이들은 임용식에서 인권을 수호하며 공정하고 따뜻한 경찰관이 되겠다는 결의를 담은 '인권경찰 다짐'을 낭독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첫발을 내딛는 청년경찰들을 격려했는데요. 이낙연 총리와 청년경찰들이 입을 모아 외친 구호는 어떤 것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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