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와 연결된 '평화의 길' 중 강원 고성 구간이 처음 민간에 개방됐습니다.
강원 고성 'DMZ 평화의 길'은 통일전망대에서 북측으로 2㎞ 떨어진 금강산전망대까지 도보로 걷는 A코스와 차량으로 이동하는 B코스가 하루 두 차례씩 운영되는데요.
해금강을 품은 동해안과 금강산의 절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고성 'DMZ 평화의 길' A코스 그리고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보내온 교황의 축하 메시지까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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