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왕자는 이날 오전 경북도청에 도착해 어머니의 발자취를 따라 하회마을, 농수산물 도매시장, 봉정사를 차례로 방문했는데요.
안동시는 하회마을~농수산물도매시장~봉정사에 이르는 32km 구간 길을 기존 '퀸스 로드'(Queen's Road)에서, 영국 왕실 사람들이 잇따라 걸었던 길이라는 의미를 담아 '로열 웨이'(The Royal Way)로 개명하기로 했습니다.
'왕가의 길'에서 왕자가 마주친 여왕의 6가지 흔적,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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