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뿐만 아니라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현재까지 파악된 사고 현장 상황을 놓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대본 회의는 이태호 2차관이 강경화 장관을 대신해 본부장 대행으로 참여했습니다.
중대본 본부장을 맡은 강경화 장관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3시 10분, 현지 시간으로 오늘 아침 8시 10분쯤 부다페스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강 장관은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면 곧바로 헝가리 외교장관과 함께 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헝가리 당국의 상황 브리핑을 받고, 현장 지휘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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