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눈높이 대책으로 해결한다>는 주제로 여러 개의 코너가 스피디하게 이어졌습니다. 관련 통계를 기반으로 해서 새로 등장한 정책들이 다양한 코너/방식을 통해 적절히 소개되었고, 장난과 폭력을 출연자들이 시범을 보이면서 구분해주거나 경험담을 들려주는 등 웃음 속에 정책과 정보가 잘 녹여져 펼쳐졌네요.
특별히 중학교 학생들과 학교 선배인 학교전담경찰관이 등장한 콩트 <임평순이 또 떴다!>, 서울경찰홍보단이 연기해 보여준 <행정개그를 아시나요?>가 주제를 적절히 전달해주었습니다.
남녀 두 진행자 등 모든 출연진 간의 호흡이 잘 맞아 자연스러운 진행이 이뤄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