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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패러디팟! 라디오정책쇼>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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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라디오 정책쇼
작성자 : (지정순**)
등록일 : 2014.04.16 15:52
<청춘을 응원한다! 각양각색 국가지원장학금>의 주제로 <족집게 변호사! 무엇이든 답해요> <임평순이 또 떴다!> <정책은 노래를 타고>의 코너로 이어졌네요.
재미를 추구하다보니 파생되는, 주제와 거리 먼 농담이 여전히 많아요. 잡담처럼 이어져 산만한 분위기를 낳습니다.
<족집게 변호사! 무엇이든 답해요>는 ‘국가지원장학금’이라는 정책의 법령적 근거를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 ‘청춘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국가지원장학금’을 소개하는 시간에 굳이 정책의 법령적 근거를 알아볼 필요가 있는지 정보의 우선권 차원에서 동의되지 않았어요.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더 중요한 정보가 간과된 채, 부차적인 정보가 변호사 출연을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로 다뤄지는 느낌?
<정책은 노래를 타고> 코너의 주인공인 황호성 음악감독이 현장(한국장학재단)으로 출동해 취재도 하고 현장에서 만난 실무자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concept은 바람직했습니다. 그러나 늘 느끼는 것이지만 애써 만든 노래가 1회적으로 소비되고 마는 구성이 아쉽습니다. 프로그램 내에서조차도 한 번 듣고 마는데, 프로그램 안에서만큼은 기본적인 BGM으로 활용된다거나 반복해 들음으로써 정책을 가사로 쉽게 흥얼거리도록 유도하는 구성이 되면 더 좋지 않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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