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사연인 [아내 생일선물 위한 근로장려금 신청문의]를 소재로 주제를 풀어나감으로써, 시청자들에게{근로장려금}에 대한 보다 쉬우면서도 체감적인 접근을 가능케 해주었다고 봅니다. 특히, "행정개그를 아시나요?"에서의 [국세청 직원 3명의 '그린 라이트를 켜줘!]의 경우, 구체적 사례소개가 흥미는 물론 이해를 돕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단, {근로장려금}과 {근로장려세제}라는 용어가 중복되어서 사용됨으로써, 자칫 시청자들에게 혼동을 줄 소지가 있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