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감토크 대세다를 애청하는 시청자입니다.
이번주 방송을 봤는데 소리 소문 없이 출연자가 갑자기 바뀌었네요.
보강인가요? 아니면 시즌3의 시작인가요?
어쨌든 중후한 나이의 출연자분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대한뉴스나 대세극장의 분위기와 아주 잘 맞는 것 같아요..
특히 저희 같은 젊은 세대들은 대한뉴스나 오래된 영화들은
태어나기전이나 아기때 즈음이라서, 생소한 부분이 없지 않은데
70년대 젊은 시절은 보내신 패널 분들의 진솔한 말씀들이
우리 젊은 세대들이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이야기로 다가와
부모님 세대를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새 출연자들의 개성을 좀 더 살릴 수 있는 내용도
함께 보강됐으면 좋겠습니다.
대세다 프로의 발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