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네덜란드 황금기를 대표하는 화가.
한 작품을 오랫동안 그린 탓에 작품 수가 30여 점에 불과하고 생애도 비밀에 싸여있어 19세기 중반에 와서야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장르화’를 주로 그리면서 섬세한 빛의 표현과 색채의 조화로 정적이고 고요한 분위기를 잘 나타냈다.
대표작 ‘레이스 뜨는 여인(17세기경)’, ‘뚜쟁이(1656)’,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1666년경)’ 등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