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말을 기준으로 최소 1년 이상 자신의 일자리를 그대로 유지한 근로자는 전체 임금 근로자의 6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임금근로 일자리 행정통계'를 보면 2010년 말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총 1천406만5천 개입니다.
이는 전년 대비 57만9천개 늘어난 것으로, 이 가운데 '지속 일자리'는 66.3%인 932만개로 조사됐습니다.
반대로 '신규·대체 일자리'는 474만 5천개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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