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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가뭄 피해 농작물 비축·수입물량 확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가뭄이 농산물 수급에 미치는 영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가뭄의 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하거나 흉작이 예상되는 노지 밭작물은 비축물량을 늘리고 수입을 통해 수급을 안정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양파의 의무수입 물량을 할당관세로 전환하고, 할당관세 적용 물량도 올해 2만1천톤에서 총 11만톤 수준으로 5배 이상 늘리되, 수입시기는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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