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활성화 대책의 내용과 그 효과, 아쉬움, 제언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정책/사안에 대해서 출연 패널 간에 의견이 달라 사안의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측 상단에 ‘LIVE’라고 자막 처리한 생방송이었으나 생방송으로서의 특성이 그다지 발휘되지 못했네요. “의견과 질문을 받는다”고 진행자가 오프닝에서 밝혔지만 추후 그에 상응하는 순서가 미흡했어요. 러닝타임 50분 됐을 때에 트위터 질문 두 가지를 읽어주었으나 생방송의 역동성을 발휘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