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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20대 여성, 에베레스트 첫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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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여성으론 처음으로 사우디의 20대 여성이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국에서는 인도의 독립운동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의 혈액과 유언장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여성들의 여행에 제한이 많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0대 여성이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랍 여...
방송일자 :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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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NEWS 10 (305회)
외환위기 연대보증 채무자 11만명 구제 / "재외공관, 외교·정책 알리는 첨병돼야" / 박 대통령 "핵무장과 경제발전 병행 불가" / "회담 응해야···정부-기업 갈등 유발 생각은 오산" / 중대 화학사고시 원청업체 5년 이하 징역 / 한·러FTA 5년만에 재추진…'신 북방정책' / 예식장 횡포 다반사···"계약금 못 돌려줘" / 파독 50년…'한강의 기적' 일군 첨병 / 현존 최고IT·차세대 유망IT '한자리에' / 현존 최고IT·차세대 유망IT '한자리에' / 홍대에서 열리는 수요일의 북콘서트 [캠퍼스 리포트]
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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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연대보증 채무자 11만명 구제
정부가 외환위기 당시 신용불량자가 된 사람들 중 일부를 구제해 주기로 했습니다.
도산한 중소기업에 대한 연대보증 채무자가 그 대상으로, 11만명 가량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1997년부터 2001년 사이 외환위기로 신용불량자가 된 채무자는 모두 236만명.
정부가 이들 가운데 연대보증으로 채무를 지게 된 11만여 ...
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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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외교·정책 알리는 첨병돼야"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재외공관장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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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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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핵무장과 경제발전 병행 불가"
박근혜 대통령은 핵무장과 경제발전의 병행이라는 목표가 불가능한 환상이라는 점을 북한이 깨닫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재외공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단호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재외공관이 동포와 유학생,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줄 것과 철저한 윤리의식으로 근무기강을 ...
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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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응해야···정부-기업 갈등 유발 생각은 오산"
통일부는 우리 정부가 제안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에 조속히 응할 것을 북한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통일부 대변인의 논평,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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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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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화학사고시 원청업체 5년 이하 징역
최근 잇따르고 있는 화학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원청업체의 처벌도 한층 강화될 전망인데요, 여정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림산업 여수공장 폭발사고 사상자 17명.
당진 현대제철 질식사고 5명 사망.
감소추세를 보이던 화재 폭발 누출사고 재해자수가 작년부터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번 발생하면 2차 3차까지 피해까지 일으킬 ...
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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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FTA 5년만에 재추진…'신 북방정책'
정부가 우리나라와 러시아 간 자유무역협정, FTA를 5년 만에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장 확대를 위한 '신 북방 정책'의 일환입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2008년 공동연구단계에서 중단된 한.러 자유무역협정.
정부가 5년 만에 다시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달라진 경제 여건이 FTA 재추진의 배경입니다.
지난해 세계무역기구에 가...
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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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횡포 다반사···"계약금 못 돌려줘"
예식장들의 소비자에 대한 횡포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약을 취소할 경우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는 일은 다반사이고, 심지어 과다한 위약금까지 청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결혼식이 몰리는 요즘같은 때면 예식장 잡는 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어려운 일은 예식장 계약을 취소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예식장...
방송일자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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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50년…'한강의 기적' 일군 첨병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묵묵하게 일했던 우리 근로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50년 전 독일로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도 그 가운데 하난데요, 오늘 파독근로자 기념관이 건립됐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1963년 12월 광부 1진 253명이 서독으로 파견됐습니다.
1961년 우리 정부와 독일간 기술...
방송일자 :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