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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의 '졸업과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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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829
등록일 : 2012.03.03 22:55
KTV의 중요 콘텐츠인 대한늬우스를 이용해 '과거와 오늘'의 '졸업과 입학'을 비교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백투더 뉴스> <김PD가 판다> <전화 신문고> 세 코너를 모두 '졸업과 입학'이라는 주제로 구성해 통일성이 돋보였고, 남녀MC의 호흡 또한 프로그램을 유쾌하고 즐겁게 만드는 요소였어요.

하지만 두MC가 프로그램의 주제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아닌 사적인 이야기로 진행하기도 하고 심지어 "자기"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모습까지 보여 가끔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했어요.

두MC는 '부부 개그맨'이지만 '이 프로그램의 메인MC'라는 것을 유념했으면 합니다.

또 <김PD가 판다>는 최근 졸업식 풍경과 함께 졸업 입학 선물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견해차, 교복 물려입기 나눔장터 등의 내용을 담아냈지만 VCR을 과도하게 나눠 몰입하기 힘들었고 <김원효의 전화신문고>는 장난스러운 전화내용이 주를 이루고 "졸업 입학은 신성한 겁니다. 정신 차립시다."라는 멘트로 마무리해 코너를 통해 담아내고자 한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 수 없었어요.

앞으로 <김PD가 판다>는 적당한 길이로 VCR을 나누고 <김원효의 전화신문고>는 MC의 재치 있는 진행능력을 십분 이용해 해학과 풍자를 담아내는 코너로 구성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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