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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방송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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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718
등록일 : 2012.10.09 22:39

 10월 9일 [굿모닝 투데이]에서는 정치, 경제, 국제 분야 등, 다양한 뉴스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간브리핑>부터 주요 뉴스, <굿모닝 지구촌>까지 많은 아이템들이 비슷한 시간으로 배분, 나열되었어요. 이렇게 되다 보니 프로그램 안에서 강약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는 밋밋한 구성이엇습니다.  무엇보다 메인 뉴스를 강조하지 못한 뉴스 구성이 아쉬웠습니다.

 <포커스인>은 신용 카드 혜택이 축소됨에 따라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다는 정보를 다룸으로써 내용 자체는 바람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이 한글날이었고 불산 누출이라는 굵직한 뉴스가 있었던 만큼 주요 코너에서 이러한 내용을 다루어줄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요? 더불어 <포커스인> 분량이 대부분 5-6에 그치는데 시간을 늘려 아이템을 깊이 있게 다루는 방안도 고려해봤으면 좋겠네요.

 <캠퍼스리포트 - 아리랑과 판굿으로 벌이는 축제 한마당>의  마지막 내용이 '추석을 맞아 민요와 함께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요지였는데요. 가능하다면 시의성 있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나 행사를 내보내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경우 경우 불필요한 내용은 빼고 방송에 내보내는 성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도 추석과 관련된 내용을 삭제하는 편이 나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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