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오늘 하루 열지 않음
엄마에서 여자친구로의 소재확장이 눈에 띔
{엄마, 군대가다} 에서 군인의 여자친구를 뜻하는 속칭인 {고무신, 군대가다}로 소재를 확장시킨 기획의 참신함이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여자친구'의 의미는 분명히 다르므로, 차라리 군인들의 영원한 로마인 <누나 혹은 여동생>이 남동생 혹은 오빠와 함께 병영체험을 하였더라면 더 '가족' 의 의미를 일깨우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