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 : 뉴스 분위기에 따라 보도 분위기를 잘 조절한다. 어조 및 뉘앙스의 강약조절이 자연스럽고 적절하다.
두 개의 메인 기사 (이청호 경장 순직, 포스코 명예회장 별세)에 대한 내용을 네 꼭지의 주제별로 구성한 것이 체계적이어서 좋았음
그러나 두 번째 기사의 경우 대통령이 유감을 전했다는 부분에서의 보도 화면이 대변인이 공식석상에서 말하는 것만, 그것도 보도 멘트에 다 묻혀 쌩뚱맞게 나오면서 보여준 화면은 어색했다.
캠퍼스 리포트는 여전히 대학생 분위기가 안나는 것이 아쉽지만, 화면 구성이 많이 발전했다는 점에서는 좋다고 봄
‘정부일정’ 코너는 없애도 될 것 같다. 시청자가 궁금해 할 내용이 아님..........
이명박 대통령이 중국 어선의 횡포에 관련하여 ‘강력 대응’ 의지를 밝히는 보도에서, 내용을 요약 없이 구구절절 다 써놔서 글씨도 작고 빽빽하여 자막의 가시성이 떨어짐
20여년 -> 20여 년
2천 100백만톤 -> 2천 1백만 톤
1조달러 -> 1조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