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의 실질적 마감뉴스답게 당일의 주요 소식을 밀착 취재했다.중국선장 해경 살해 사건에 대한 정부당국의 후속책을 상세히 보도한 점이 인상적이었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족적을 살펴 한국경제에서 박회장의 비중을 가늠케했다.중고교 내신 절대평가에 대한 사회적 우려(특목고 지향. 성적 부풀리기 의혹)에 대한 명쾌한 대책을 전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으나 저축은행 로비 김재홍씨의 영장실질심사 등의 예민한 뉴스도 KTV에서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