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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험공단심사평가원장님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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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모닝 와이드
작성자 : 김미영(my6**)
조회 : 1898
등록일 : 2011.03.10 11:30
저는 어지러움증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얼마전까지 급여로 치료를 받았는데 요즘 비급여로 치료를 받아야되서 몹시 힘듭니다 병원에 항의를 했더니 급여로 치료를 받으려면 옛날 기계로 치료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좋은기계로 치료를 받았는데 심사평가원에서 지시가 내려왔고 병원측에는 그동안 치료를 급여로 한것에 대해서 오히려 페널티를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병원에서 더 좋은 기계를 급여로 치료를 받은 것에 왜 페널티를 주는지 또 그동안의 몇년 동안의 심사평가원의 감독의 신뢰문제에 대해 그들의 책임회피를 어떻게 이해하여야 되는지 화가 납니다 급여로 치료 받으려면 옛날 기계로 하라니 그기계로 하는 병원은 찾기도 힘들 더군요 제작진관계자분들이 심사평가원장을 모셨을때는 그기관이 마땅히 하여야될 일들을 성과로 방송할 것이 아니라 진짜 환자들이 겪는 문제를 풀어 주어야 되는 것이 아닌지 아쉽습니다 방송이 라이브라 전화를 했지만 저보고 심사평가원에 문의를 하라하셨는데 이미 해 보았지만 대답은 책임회피성 형식적인 대답뿐이었습니다 이런 저의 어려움을 어찌하여야 할지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겉으로만 국민을 위한 기관이라고하고 현실에서는 잘못된 정책실수로 바닥난 의료자금을 환자에게 부담시키려는 거짓이 보입니다 이점을 제작진이 방송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