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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학자금 대출 2.1% 늘었다
취업후 학자금 상환대출, 일명 든든학자금의 이용이 늘고 있습니다.
전체 학자금 대출의 32%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신청절차 간소화 등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 1학기 처음 시행된 든든학자금의 이용이 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이번 2학기 학자금 대출 결과를 파악한 결과, 약 11만 7...
방송일자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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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 규제완화 '미래유망산업' 육성
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해 가공 전용 벼 품종이 개발됩니다.
정부가 이처럼 식품산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규제를 대폭 풀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술 막걸리.
최근 막걸리 수출이 증가하면서 지난 10년 새 쌀 소비량도 크게 늘었지만 막걸리 전용 품종은 없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오는 2013년까지 고급 막걸리 가공에 적합한 벼 품종을 개발...
방송일자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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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오늘 (476회)
이 대통령 "북핵 포기해야 6자회담 재개" / 한-벨기에 정상회담, 오늘 한-EU FTA 서명 / 14일부터 배추·무 무관세 수입 개시 / 현장 특별조사…유통구조 개선 착수 / 서울시, 시중가 70% 배추 공급 개시 / 장례식장에서도 화장 가능해진다 / 역세권 용적률 1.5배까지 상향 허용 / 한국, ICAO 이사국 4회 연속 진출 / 생사확인 의뢰서 교환 '상봉준비 순조' / 정부, 北 영변 원자로 부근 공사 '예의주시' / 서울 G20 취재진 4천명…사상 최대
방송일자 :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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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북핵 포기해야 6자회담 재개"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에 핵 포기에 대한 진정성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ASEM 회원국 정상들은 의장성명을 통해 천안함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의 유엔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한 ASEM 업무오찬에서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북한이 진정성을 갖고 핵 포기에 대한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
방송일자 :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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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벨기에 정상회담, 오늘 한-EU FTA 서명
ASEM 정상회의 참석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은 환영식 참석을 시작으로 벨기에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은 레테름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내년에 수교 110주년을 맞는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알베르 2세 국왕과도 만나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에는 ...
방송일자 :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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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배추·무 무관세 수입 개시
최근 급등한 채소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연말까지 배추와 무에 수입관세가 붙지 않습니다.
화장품과 세제 등 생필품도 관세가 인하됩니다.
오는 14일부터, 배추와 무를 수입할 때 무관세가 적용됩니다.
김장 채소류의 가격안정을 위한 조치로, 배추 27%, 무 30%의 현행 관세율에 연말까지 0%의 할당관세를 적용해, 수입물량 모두에 무관세를...
방송일자 :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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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특별조사…유통구조 개선 착수
한편 채소값 폭등을 차단하기 위한 유통구조 개선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특별 현장조사가 실시되고, 민·관이 함께하는 대책회의도 열렸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서울의 한 도매시장.
농산물 유통단계 특별조사반이 최근 가격이 폭등한 배추와 무 등 채소류의 유통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와 배추의 경우 통상적으로 소비자가격의 60%가 유...
방송일자 :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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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중가 70% 배추 공급 개시
방송일자 :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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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도 화장 가능해진다
앞으로 전문 장례식장에도 일정한 규모 내의 화장로를 설치하고 화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장시설 부족 현상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화장률은 65%.
10년 전의 30.3%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향후 화장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장시설의 부족으로 장례를 마친 후 먼거리를 이동...
방송일자 :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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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용적률 1.5배까지 상향 허용
KTX 정차역 등 역세권 개발구역의 용적률과 건폐율 기준이 1.5배까지 상향 조정됩니다.
역세권의 고밀도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역세권 개발구역의 건폐율과 용적률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관련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역세권 개발구역 지정권자가 해당 지자체의 조례와 관계 없이, 용적률과 건폐율을 기존의 1.5배까지 ...
방송일자 : 201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