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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뉴스의 단신 처리는 아쉬웠던..(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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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정책 플러스 (2013년 제작)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1255
등록일 : 2013.05.02 12:57

톱뉴스는 박근혜 대통령이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무역과 투자 진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한 것과, 정부가 규제를 풀어 기업 투자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 등 관련기사를 3꼭지 이상 배치해, 톱기사의 중량감을 높였던 것이 적절했습니다.

그러나, 주요 쟁점 뉴스가 단신 처리되거나, 누락됐던 것은 아쉬웠는데요. 개성공단에 잔류 인원 7명이 남으면서, 일부 언론을 통해, 인질로 억류된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하면서, 불안감을 높이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정부가 "억류가 아니라 협상팀"이라고 밝혔던 만큼, 관련 내용을 전해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또한 개성공단 정산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같이 살폈으면 했으나, 임성남 평화교섭본부장의 방중만을 짧게 전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주지 못했습니다.

또한,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었는데, 관련 소식이 단 한꼭지도 없었던 것 역시 아쉬웠습니다.

한편, <대학개혁에 앞장서다>는 코너가 지향하고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 부분보다는, 일방적인 대학 홍보의 장으로 전락한 것 같아, 흡인력이 떨어졌고, 윤진숙 장관의 노량시장 방문 리포트에서, 윤 장관의 인서트 사운드가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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