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하고 있는 태풍 '너구리'관련 속보를 메인뉴스에서 발빠르게 다룬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제 3회 정보보호의 날"에 관한 <메인뉴스>와 <라이브 이슈>의 연계도 돋보였다고 보지만, 오늘 진행된 [장관후보자 청문회] 관련뉴스가 빠진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바로 직전의 {방방곡곡 <국민행복> 리포트}와 이 {<국민행복> 시대}의 경우, 동일한 타이틀이 들어간 프로그램이 연속해서 편성됨으로써 자칫 중복감을 줄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가급적 이 두 프로그램은 편성시간을 붙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