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가 기존의 '김 용민' 기자에서 '김 영현'(기자?)로 교체되어 나왔는데, 8월 들어 이 두 MC가 명확한 기준없이 뒤섞여 나옴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봅니다. '김 용민' MC의 휴가로 인한 대체출연이면 몰라도, 중구난방으로 혼재되어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MC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희망의 새 시대}가 300회를 맞은 만큼, [300회 특집] 식으로 조금은 특별하게 진행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