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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희망의 새시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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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희망의 새시대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369
등록일 : 2014.08.07 10:50
<법무부는 오늘> 이라는 법무부 SNS의 자료를 코너화해서 편성에 변화를 시도했네요. 재소자들을 따뜻하게 배려하고 돌보는 교도관이 흐뭇함을 주었습니다. 정부 부처의 임직원들이 사무적이기 보다 사랑으로 복무한다는 사실이 가슴을 훈훈하게 했고 방송 시간대로 봐도 매우 적절한 콘텐츠였어요. 정부의 여러 부처에서 이런 식으로 콘텐츠를 발굴, 방송하면 KTV로서도 또 시청자로서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여성 시청자는 포기한 듯한 구성이었습니다. 정책 소식 중에서도 생활밀착형 아이템을 얼마든지 다룰 수 있을 텐데 너무 딱딱하고 지루한 흐름이었어요.

KTV 진행자들은 대체로 무표정입니다. 살아있는 표정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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