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앞에 이미 올려져있는 시청소감에서 어느 분도 말씀하셨지만,
<KTV 7>, <KTV 10>, 그리고 이 <희망의 새시대>에서도 [국민리포트]는 매우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뉴스 시작 후의 딱딱한 분위기를 나중에 반전시키는 매우 다양한 소재가 흥미를 유발합니다.
다만, 2014년 12월10일의 이 프로그램에서는 세개의 [국민리포트] 가 방송되었는데,
그 방송 순서를 잘 조절하여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을 소재로 한 비슷한 내용의 두개의 리포트, {합창콘서트}와 {송 오브 아시아}를 연속해서 방송 할것이
아니라, 세번 째 리포트 {민속신앙}을 그 중간에 넣었다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공연 무대만 5분가량, 두 리포트 연속해서 보이니 좀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 [국민리포트]를 이날 같이 세 개 만 방송 할 것이 아니라, 좋은 소재라면 더 늘어나도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프로그램에 큰 활력을 더해줄 것 입니다.
[국민리포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