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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목요일 08시 40분

편하고 빠른 평창 동계올림픽 가는 길

방송일 : 2018.02.14 재생시간 : 03:13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점점 달아 오르면서 생생한 감동을 즐기기 위해 현장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림픽 덕분에 교통편도 다양해 졌는데요.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올림픽 경기장으로 가는 법을 김종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서울 시청 앞, 관광버스가 줄지어 승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경기장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인데요, 승객들은 몇 시간 후면 선수들의 경기를 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설렘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한태석 /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객
“교통편을 편리하게, 일정에 맞게 다녀올 수 있고, 또 신뢰성이 있으니까. 그리고 편안한 또 구조고, 버스고, 잘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광장을 출발하는 무료 셔틀버스는 매일 오전 9시 반 5대씩 출발합니다.
셔틀버스는 성남 시청에서도 출발합니다.
이 버스를 이용하면 강릉과 평창 경기장까지 곧바로 갈 수 있습니다.
무료 셔틀버스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단한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 경기 티켓이나 평창과 강릉 문화올림픽 공연 관람권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인터뷰> 조성호 팀장 / 서울시 관광정책팀
“관람권을 가지고 있지만 교통편을 구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시민들을 위해서 서울에서 평창, 강릉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올림픽 경기장 무료 셔틀버스는 외국인에게도 인기입니다.
셔틀버스의 예약 인원의 30%를 외국인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루이스 레드펌 / 영국 관광객
“서울에서 평창까지 무료로 갈 수 있는 훌륭한 교통수단인 것 같습니다. 오늘 꼭 영국이 메달을 땄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댈러스 몰드 / 캐나다 관광객
“감사합니다. 올림픽을 즐길 예정이고, 스키 점프 경기를 보러 갈 것입니다.”
KTX를 타면 보다 편리하게 경기장에 갈 수 있습니다.
KTX 경강선은 올림픽 기간 중 하루 51회로 평소보다 2배가량 늘었고, 다양한 할인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새벽 1시까지 출발하는 열차도 있어 당일치기 일정도 가능합니다
인터뷰> 김소린 / 경기도 고양시
“빠르게 1시간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고, 내려서도 바로 셔틀버스가 있어서 KTX 선택했습니다.”
인터뷰> 빈센트 필라트아우트 / 캐나다 관광객
“오늘 KTX를 타고 평창 동계올림픽에 가게 돼서 흥미롭고, 아이스하키와 스키 경기를 보러 갈 예정입니다.”
대회 기간에 고속도로 통행료 부담도 줄어들게 됩니다.
올림픽 경기장 인근 8개 요금소를 통과하는 차량은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인터뷰> 최연준 / 서울시 관악구
“톨게이트 비용이 무료고, 혜택도 많아서 저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열차나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강릉, 평창 지역 경기장과 공연장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대중교통은 예매와 결제까지 가능한 'GO 평창'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그 뜨거운 열기를 지닌 현장을 다양한 교통편으로 보다 편리하게 방문해 직접 체험해보실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국민리포트 김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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