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뜻깊은 행사가 있던 걸 KTV 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다문화가족 및
소년, 소녀 가장들과 함께 스포츠 문화 관람을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다문화가족이나 소년, 소녀 가장들은 문화적인
생활을 누리기에 많은 여건이 부족합니다. 기본적인 생활 안정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보니 문화적인 체험 부분에서
늘 부족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기념 행사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이나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문화적인 부분에서 혜택을 준다면, 그들이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행사가 대통령뿐만이 아니라 각종 단체나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보았습니다. 특히
연말을 맞이하여 각종 단체들의 송년 모임에서 다문화가족 및 소년소녀 가장들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가 이루어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를 계기로 해서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가족 및 소년, 소녀 가장들을 위한 문화적인
혜택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KTV 뉴스 멘트의 한 구절처럼 문화를 통해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우리 사회
가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