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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닭, 푸른 꿈을 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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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귀촌에서 길을 찾다
작성자 : 김득호(deu**)
조회 : 2851
등록일 : 2015.12.22 17:10
귀촌에서 길을 찾다, 6번째 주인공을 만나러 문경으로 떠나보자.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로 귀농귀촌을 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경새재와 오미자가 유명한 경북 문경의 시골 산촌에 전혀 다른 새로운 아이템으로 귀촌에 성공한 주인공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산 속에 위치한 주인공의 농장이 참 공기좋고 소나무와 주변의 농촌 전경 또한 아름답고 보기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치 이 프로그램이 6시 내고향을 연상시켰고 특히 요즘 도시에서 퇴직을 하거나 일을 그만두고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인생 제 2막을
시작하는 초보농부들을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도 귀농귀촌을 하는 분들에게 귀농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지자체에서 귀농하신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의
인구도 늘리고 공기도 좋은 시골에서 건강도 챙기면서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귀촌한 주인공 역시 그냥 귀촌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20대 부터 준비를 시작하여 인생노트에 시골에서 40대가 되면 10억을 벌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푸른 꿈을 안고 문경에서 푸른 꿈을 꾼 사나이로 모두들 막연하게 귀농귀촌을 하시는데 이 분 처럼 계획을 세우면 성공하는 귀농의 꿈
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닭도 그냥 닭이 아닌 청계를 선택한 이유가 매우 궁금했었는데 푸른 꿈을 낳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달걀도 청란 색인 것이 신기하고 청계도 처음들어 보는데 영상을 보면서 귀농한 저도 한 수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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