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층간소음을 해결해주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살인까지 부르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해결해주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환경부 산하 기관으로 2012년부터 전화 상담과 현장진단, 층간소음관리전문가, 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층간소음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주고 있다.
실제로 전화 상담으로 70%, 현장 진단 후에는 86% 이상 층간소음 문제 해결!
위층 아이들이 밤마다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니는 통에 불면증까지 생겼던 김현수(가명)씨.
윗집에 여러번 이야기를 했지만 어쩔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와 결국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를 찾았고, 현장진단과 조정안 덕분에 소모적인 논쟁을 피하고 원만히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가 층간소음을 웃음으로 바꿔주길 기대한다!
정책2. 조상들의 무릎교육을 되살린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손자를 무릎에 앉혀 이야기를 들려주며 소통하던 조상들의 '무릎 교육' 전통을 현대에 맞게 되살려 진행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일정 교육을 수료한 할머니들이 아이들에게 옛날이야기와 선현들의 미담을 들려주며 아이들의 인성 함양은 과 전통문화 전승과 소통을 꾀하는 똑똑한 정책.
제7기 이야기 할머니 교육을 수료하고 순천의 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이야기 할머니로 활동 중인 김향숙씨.
아이들이 점차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이야기 할머니로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가 아이들과 조손 세대를 잇는 연결고리가 되길 기대한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