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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 응급의료서비스는 이-젠(E-Gen)

정책 말해주는 여자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 응급의료서비스는 이-젠(E-Gen)

등록일 : 2016.09.01

<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 응급의료정보 제공 'E-Gen' >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응급의료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사이트&어플리케이션 이-젠(E-Gen). 폭염이 내리쬐는 여름 휴가철, 그리고 9월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병원, 약국 정보를 알아놓는 것은 필수! 휴일에도 문 여는 인근 병원과 약국은 물론 365일, 24시간 소아과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도 바로 검색 가능. 뿐만 아니라 응급처치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긴급 상황을 대비해 주변의 민간구급차 정보까지 제공하는 똑똑한 앱. 앞으로도 E-Gen이 1분 1초가 소중한 응급 환자들의 생명을 지켜주길 기대한다.

< 자녀 낳을수록 국민연금 혜택도 UP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
2008년 이후 둘째 이상의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한 국민연금 가입자에게 자녀의 수에 따라 최대 50개월까지 국민연금을 추가해주는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즉 자녀 두 명을 낳으면 국민연금을 50개월까지 인정받아 약 4년 2개월을 버는 셈. 2자녀를 초과하는 1인마다 18개월 인정받을 수 있다. 노후 국민연금을 받을 시점에 출산크레딧으로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받아 연금수령액이 늘어난 수급자가 2011년 42명에서 2012년 103명, 2013년 139명, 2014년 287명, 2015년 412명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 국민연금 수급자 안정희씨는 5명의 자녀를 낳아 출산크레딧 최대 인정기간인 50개월을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인정받아, 2015년 5월부터 매달 9만9천40원이 추가된 월 67만2천원의 연금을 받고 있다. 앞으로 '국민연금 출산크레딧'이 저출산 문제의 해결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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