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줄리안과 한국인 양정원이 서로를 알아가며 좌충우돌 사랑을 키우다 결혼에 이르는 이야기다.
이 과정에서 처음엔 한국의 문화와 생활양식 등 모든 것이 낯설고 의아하게 느끼던 줄리안은 세계 최고의 치안과 교통, 한류, 편리한 생활은 물론 성숙한 민주주의 의식, 가족과 이웃간의 정 등 자연스럽게 ‘한국은 참 괜찮은 나라’라는 사실을 깨달아간다.
드라마 좋은데
외국인 줄리안과 한국인 양정원이 서로를 알아가며 좌충우돌 사랑을 키우다 결혼에 이르는 이야기다.
이 과정에서 처음엔 한국의 문화와 생활양식 등 모든 것이 낯설고 의아하게 느끼던 줄리안은 세계 최고의 치안과 교통, 한류, 편리한 생활은 물론 성숙한 민주주의 의식, 가족과 이웃간의 정 등 자연스럽게 ‘한국은 참 괜찮은 나라’라는 사실을 깨달아간다.
외국인 시선으로 한 발짝 떨어져서 본 대한민국의 모습을 통해 어쩌면 우리가 놓치고 있을 지도 모를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
[본방송]
7월 16일 16시 00분
줄리안, 양정원, 강문경, 임정옥, 차정민, 신기원, 이승아, 김사랑 등
연출 이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