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76명 감축, 병사 복무기간 3개월 단축!
‘국방개혁2.0’ 보고받은 문재인 대통령, “군 스스로 조직의 명운을 걸고 국방개혁을 추진하라” 당부!
문재인 대통령 전군주요지휘관회의 모두발언 풀버전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전군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하고 군 구조와 국방운영, 방위사업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국방개혁 2.0’ 기본방향을 보고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2022년까지 군 장군정원을 76명 감축하고 병 복무기간을 오는 10월부터 3개월씩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육군·해병대 : 21개월에서 18개월로 / 해군 : 23개월에서 20개월로
/공군 : 24개월에서 22개월로
2018년 10월 1일 전역자부터 단계적으로 단축해 2021년 말까지 단축 완료!*)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책임질 주요 국방개혁 과제와 문재인 대통령의 당부 사항은 무엇인지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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