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앙코르와트 시찰 풀스토리! 문워크, 켜줘!
ft.감동 환송행사
캄보디아 국빈방문 마지막 날인 3월 16일 오전(현지) 문재인 대통령은 캄보디아의 상징인 앙코르와트를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캄보디아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우리 정부가 참여하고 있는 앙코르 유적 복원사업 현장을 살펴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른데요!
(먼저! 앙코르 유적 복원사업에 관한 설명부터 듣고 가실게요)
앙코르와트와 함께 유명한 앙코르 유적에 속하는 '앙코르 톰' 내에 위치한 '프레아 피투 사원'은 힌두신 비슈누를 위해 건립된 곳으로 현재 한국이 직접 수행하는 첫 번째 세계유산 보존사업입니다.
문 대통령은 프레아 피투 사원 복원정비 현장을 들러 우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관련 설명을 청취한 뒤 앙코르와트를 시찰했습니다. 앙코르와트는 그야말로 웅장하고 신비한 분위기가 가득했는데요! 이로써 6박 7일간의 아세안 3개국 순방의 모든 일정을 마친 문 대통령은, 캄보디아를 떠나는 길, "앙코르와트 앞에서 캄보디아 국민들에 대한 존중이 더 깊어졌습니다.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의 과거이면서 곧 미래입니다. '메콩강의 기적'이 반드시 이뤄지리란 확신이 듭니다"라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앙코르와트 시찰부터 귀국길 프놈펜 공항에서 치러진 환송행사 풀스토리를 문워크에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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