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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친서 전한 상원의장, 문재인 대통령에 시선 떼지 못한 이유는..._ 문 대통령 나르바예바 상원의장 접견 풀

문워크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친서 전한 상원의장, 문재인 대통령에 시선 떼지 못한 이유는..._ 문 대통령 나르바예바 상원의장 접견 풀

등록일 : 2019.08.23

(긴장) (긴장)

(후~) (후우~~) (심호흡)

(뚫.어.져.라) (시.선.고.정)

우즈베키스탄 나르바예바 상원의장이 문 대통령을 만났을 때~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청와대 접견실에서 우리나라를 방한 중인 탄질라 나르바예바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을 접견했습니다.

(*잠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4월 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을 계기로 기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격상시켰으며, 당시 부총리 자격으로 김정숙 여사의 일정 등을 수행했던 나르바예바 의장은 최근 첫 여성 상원의장으로 선출된 것을 계기로 한국을 찾았다고 하네요^^)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과 나르바예바 상원의장은 한-우즈베키스탄 우호협력 증진방안 등을 논의했는데요,

특히 문 대통령은 "이번 방한으로 양국 의회 의장단의 방문이 3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데, 양국 의회 간에 협력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양국 간에 격상된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님께 친구로서 형제와 같은 아주 각별한 우정을 느끼고 있다고 꼭 좀 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는데요.

이에 나르바예바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은 문 대통령이 지난달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생일을 축하해준 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를 전달하고, '사람 중심의 정책'을 펼치는 한-우즈벡 양 정상의 공통된 국정 철학을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나르바예바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의 대화 내용을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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