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담아!”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27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범부처 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탄소중립이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대세가 되었다며, 지금의 도전을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을 더 크게 도약시키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또한, 저탄소 구조로 산업을 혁신하여 제조 강국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그린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일자리와 수익 창출 구조를 마련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2050 탄소중립 범부처 전략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김성환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분과 위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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