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잘못 알려진 정책 정보를 바로 잡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오늘의 이슈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오늘도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1. 늘어난 청년 일자리 대부분이 초단기인데, 고용 좋아졌다는 정부?
2. 文정부 2년간 땅값 2,000조 원 올랐다?

명민준 앵커>
이번에는 한 주간에 있었던 정부정책에 대한 보도를 바로 잡아드립니다.

보도기사
실수요자 두 번 울리는 정부
출처: 서울경제 (2019. 12. 3)

“文 대통령 대출 규제 완화 시사···꿈쩍도 않는 정부”
“서울 집값 들썩이는 상황, 실수요자 불만 높아져”
“관련 부처, 대출 규제 추가 제도 개선 방안 고려 안 해”
-사실 아님-

▶ 정정 내용 - 금융위원회
“주택시장 안정적 유지 위한 일관된 정책적 노력 지속”
“주택 구입 실수요자 위한 보완장치 마련돼 있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운영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

보도기사
경비·청소원 ‘진짜 일자리’서 밀려난 노인들···‘단기 알바’로 내몰렸다
출처: 한국경제 (2019. 12. 2)

“노인 일자리 크게 늘었지만 고령층 더 빈곤해져”
“상당 부분 공공 노인 일자리, 해당 수입 없어도 살 만한 이들에게 돌아가고 있어”
“정부가 직접 일자리 만들기보다 민간 일자리 창출되도록 해야”
-사실 아님-

▶ 정정 내용 -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중 공익활동, 기초연금 수급자로 제한 소득 수준 낮은 노인 우선 선발”
“시니어 인턴십 등 민간 분야 노인 일자리 창출 노력”
“노인 일자리 중 민간 일자리 양과 비중 꾸준히 증가”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사실은 이렇습니다’를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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