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우리의 애국정신에 대해서도 다시금 돌이켜 봐야할 시기입니다.
특히 올해는 국가보훈처를 중심으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명예와 보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이 한층 강화된다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 국가보훈처 심덕섭 차관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1.
6월은 국가보훈처에 있어 가장 바쁜 시기가 아닐까 생각 되는데요~ 오늘 차관님이 가슴에 착용하고 나온 배지에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요.
어떤 의미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2.
나라사랑큰나무 배지에 담긴 의미, 상당히 뜻 깊습니다.
앞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라 언급 했는데요.
6월을 호국보훈을 달로 지정한 배경과 그 의미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3.
오늘날 국민들의 보훈 정신을 키우는 것과 함께 국가 유공자에 대한 보상과 예우가 중요한 이유,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4.
우리 정부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 강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의 유공자에 대한 정책의 방향은 무엇인가요?
5.
현재 우리나라 국가 유공자의 현황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나요?
6.
국가보훈처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미등록된 국가유공자를 추가로 발굴하고 등록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 중이라고요.
성과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나요?
7.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 강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인데요.
무엇보다 복지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어떤 정책들이 추진 중인가요?
8.
만약 국가유공자가 작고 하시게 된다면 이에 따른 절차와 예우 방안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9.
만약 이 같은 보훈 정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문의하고 싶다면 어디로 연락을 하면 되나요?
10.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 일 텐데요.
올해는 어떤 기념행사를 추진할 계획이신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11.
앞으로 국민들의 호국 보훈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선 어떤 정책이 추진되나요?
12.
마지막으로 향후 국가보훈처의 과제와 활동 계획은 무엇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이번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국가유공자들과 보훈가족을 위한 더욱 따뜻한 보상과 정중한 예우가 이뤄질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국가의 정책과 함께 우리 스스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갖는 것도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국가보훈처 심덕섭 차관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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