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빈 - 김학수 대표
2013년 ‘소셜빈’이란 회사를 설립해 유아용품과 인디언텐트를 판매하는 청년 사업가, 김학수 대표. 대학에서 연합창업동아리 ‘DOY’의 회장을 맡은 그는 회사 경영을 배우기 위해 무작정 부산의 한 유아용품 회사를 찾아가 공부를 하며 사업의 활로를 열었다. 발명대회에 참가하면서 알게 된 동료 4명과 함께 2013년 7월 소셜빈이라는 회사를 세운 김학수 대표는, 유아용인디언텐트인 루카(LOOKA)텐트를 개발, 이듬해부터 현대와 신세계백화점 등 전국 18개 매장에 납품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