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기상재난은 원자력 발전으로 방지 가능
방통대 이필렬 교수가 문화일보에서 탄산가스 온실효과로 인한 기후재앙
을 걱정하는 글을 쓴 것을 보았다.
이교수가 걱정하는 CO2가스로 인한 지구의 기후재난을 막는데는 원자력발
전이 최고다.
그런데도 방통대 과학사담당 이필렬 교수는 기회 있을때 마다 원자력 페쇄
를 부르짖지만, 이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극히 근시안적 소리다.
스위스도 2003년 국민투표에서 국민의 60%가 원자력 페쇄정책을 반대하였
다. 누구보다 환경을 중시하는 스위스 국민이 원자력발전을 찬성하는 이유
는 대체에너지의 경제성 한계와 석탄/석유발전의 탄산가스배출문제, 수력
발전도 댐의 환경피해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물론 대체에너지도 열심히 개발해야 하지만 아직은 경제성이 없다.
선진국에서도 탄산가스 온실효과로 인한 지구의 기후재난을 막는 에너지
로 아직은 원자력발전이 최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미국과 유럽 선진국도 원자력발전이 차지하는 비율이 아직 30%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