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명 사망, 300명 부상, 평균수명 58.8세, 근무시간 주 56시간, 위험수당 6만 원,
10명 중 1명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이러한 화려한 이력을 가진 직업은 어떤 것일까?
바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는 소방관이다.
소방관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인력 부족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소방관이 눈물 흘리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이에 대한 개선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 소방 조직을 독립 된 기관으로 개편한다고 하는데...
소방청 독립과 함께 달라지는 소방관의 처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