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발생 한 교통사고 중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2433건. 이로 인해 98명이 사망했다.
특히,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치사율이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졸음운전. 제일 큰 원인으로는 운전자의 피로 누적이 꼽힌다.
이에 정부에서는 4시간 운전 후 휴식을 의무화 하고,
차로이탈경보장치 장착 역시 7월부터 의무화 했다.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졸음쉼터도 전면 개선에 나섰다.
도로 위의 흉기, 졸음운전. 그 해결책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