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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25일 방송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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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1172
등록일 : 2012.05.26 03:06
정책 소식 뿐 이슈성 일반 소식을 두루 담아 아침 출근길 뉴스로 손색없는 구성이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소식을 시리즈 뉴스와 심층 분석 보도, 리포트와 단신 등 여러 형식으로 고르게 담아낸 완성도 있는 구성이 돋보였어요.

하지만 [굿모닝 투데이]자체 제작 뉴스가 아닌 <조간 브리핑>으로 시작하는 것은 여전히 문제로 보이는데요, 방송 초반 두 차례의 주요 소식이 전달되는 시간 간격 또한 너무 밭은 느낌이므로, 주요 소식 - 뉴스 보도 - <조간 브리핑> - 주요 소식 순의 흐름으로 구성했으면 합니다.

한편 <조간 브리핑>에서 유사한 아이템의 기사를 따로 떨어뜨려 소개했는데, 하나의 사안을 바라보는 보도매체별 차이점을 시청자들이 직접 비교해볼 수 있도록 아이템의 연계성을 고려해 구성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더불어 '가정 내 절전, 전기요금 줄이고 대란 막고'에서 "불필요한 실내 소등을 끄면 2만7천원의 전기요금이 절약됩니다."라는 기자 멘트가 있었는데 소등 자체가 "불을 끈다"는 의미이므로, "실내 소등을 하면~"이나 "불필요한 실내등을 끄면~"이라고 하는 것이 적절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