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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주요 이슈의 누락은 아쉬워..(07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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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1170
등록일 : 2012.07.03 23:23

2일 <굿모닝 투데이>는 세종시의 공식 출범과, 포괄수가제 도입 등 정책 뉴스가 잘 정리됐고,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도 집중적으로 살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언론을 달구고 있는 이슈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으로, 절차상의 문제가 불거졌고, 여야가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정부의 입장을 밝히는 기사를 KTV에서 다루지 않은 것은 아쉬웠습니다.

또한,  <조간 브리핑>은 여전히 정책뉴스보다 제일 앞에 배치되고 있는데요, KTV가 자체 제작한 정책뉴스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구성 순서를 좀 고려해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늘 <조간브리핑> 기사 중 문재인 민주통합당 고문이 부산저축은행과 관련해 내사를 받았다는 내용을 보도한 <동아일보>기사를 그대로 전했는데, 민감한 사안으로 만약 사실이 아닐 경우, KtV도 오보를 낸 경우가 되는 만큼, 기사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했으면 했습니다.

한편,  문을 열고 냉방 영업을 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뉴스를 전하는 화면에서, 어깨걸이가 '문열고 냉방 최대 300만원'으로 나가지 않고, '보건의료 환자부담 확 줄인다'로 10초간 잘못 나가는, 제목 오류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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