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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조간브리핑>이 너무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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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민혜영(민혜영**)
조회 : 1394
등록일 : 2011.11.29 06:03
지난주부터 프로그램 방송시간을 15분 더 늘려 6시45분에 시작하고 있습니다. 방송시작 시각이 이처럼 특이한 원인은 종전보다 이른 시각에 <조간브리핑>을 전하겠다는 의도때문인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그런 의도를 이해한다 해도 KTV 자체 취재물보다도 앞선 맨 첫 순서에 <조간브리핑>을 배치한 것은 파행적 구성이란 생각입니다.

또한 종전보다 방송시간이 15분 늘었지만 기존의 코너 <조간브리핑>, <오늘의 날씨>의 중복 배치에 사용되었기에 실속 없는 부분개편이란 생각입니다. <조간브리핑>은 중복 배치로 인해 종전의 12분 분량의 갑절인 24분이 할당된 셈인데, 이는 전체 75분 중 무려 ⅓이 넘는 비중입니다.
타 방송사들도 아침 뉴스 프로그램의 경우 기상시간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일부 주요뉴스와 아침신문 기사 코너를 중복배치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자사의 취재물을 우선 순위로 존중하고 비중을 둡니다.

6시45분이란 시작시각도 뉴스 프로그램의 시각으로서는 어정쩡합니다.과연 시청자들에게 각인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방송 시작시각, 러닝타임 모두 <조간브리핑>을 위한 변동이라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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