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특집] 

- 북한의 설날을 통해 우리나라와 북한 문화 알아보기

통일문화연구소 이영종 소장, 북한출신 강나라 크리에이터, 북한출신 박유성 크리에이터

[1라운드 토크 배틀]

북한에서 설날에 꼭 해야 하는 일은?

첫 번째 코너는 ‘북한에서 설날에 꼭 해야 할 일’이라는 주제로 치열한 토크 배틀이 펼쳐진다. 북한에서는 짧은 연휴로 인해 귀성 대신 성묘를 간다고 하는데. 북한에서는 성묘를 갈 때 필수품이 양말에 낙지를 넣어야 한다?
설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세뱃돈인데. 북한에서는 가족, 친척을 넘어 동네 어르신들 수십 분께 인사를 드리고 세뱃돈을 받는 문화가 있다고 하는데. 세배를 하다가 고주망태가 된 사연은? 신년이면 한번쯤 보는 운세. 북한에서는 단속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위원장보다 더 신년 운세에 의지한다?
북한 출신 크리에이터 2명의 생생한 이야기에 더해 28년간 북한을 취재해온 북한의 설 명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승자에게는 북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1라운드 토크 배틀 승자는?

[2라운드 토크 배틀]

쉿~ 비밀! 명절을 알차게 즐기는 북한만의 비밀은?

결코 짧지 않은 분단의 세월로 명절 문화도 비슷한 듯 다른 우리나라와 북한의 설 명절. 코로나19로 인해 명절 대 이동보다는 각자 집에서 보내야 하는 우리나라.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들어하는 현재 북한도 예외일 순 없다.
2021년 신년 들어 북한 또한 코로나19 방역을 더욱 강화하면서 소소하게 가족들과 명절을 보내야 한다고 하는데. 코로나19 시대에 북한이 설 명절을 즐기는 북한만의 비밀을 함께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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